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바리스타제과제빵과 2학년 탁현우, 남태혁, 김태형, 김보경, 이무림 학생이 지난 18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디저트 전시부문에 4팀이 참가해 5명 전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고자,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등 많은 팀이 라이브경연 및 전시경연으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디저트 전시경연 부분에서 슈가크래프트 김보경, 유럽빵 남태혁 김태형, 마지팬 이무림, 설탕공예 탁현우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설탕공예에서 금상을 수상한 탁현우 학생은 “1학년 전국대회 동상에 이어, 이번 대회 금상 작품 주제는 엔티크를 주제로 사슴헌팅 트로피와 액자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파랑새와 꽃을 만들었으며, 특수기법인 슈크레로쉐로 돌을 만들어 바닥에 깔아주어 작품을 한층 멋스럽게 만들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강원 청년정책 서포터즈 도‧파‧민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 청년정책 서포터즈 도‧파‧민은 도 청년정책 및 이슈에 관심이 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 제작 활동이 가능한 도내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및 도 청년정책 설명회, 활동 관련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했다.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7개월간 강원 청년정책 홍보 및 청년 이슈‧트렌드 분석, 도내 청년 관련 행사 등에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활동을 주로 전개한다.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표창 및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청년정책 서포터즈와 함께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봉산면은 지난 18일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도배봉사단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방문하여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수혜 대상자는 장애 정도가 심한 정신 장애인인 기초생활수급자로 안방과 부엌에 곰팡이가 피어 건강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싶어도 할 여력이 안 되는 상황에 처해있었다. 유종철 도배봉사단 회장은 “소외계층 가구 대부분이 주거환경이 열악한데 그 중 도배·장판 교체가 필요한 가구가 많다”며“우리가 발 벗고 나서 대상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면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더운 날씨의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6만8035필지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 평가해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한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시민봉사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가격 적정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 및 나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27일 최종 조정·공시 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원활한 접수를 위해 이의신청 기간동안 감정평가사 전화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간 내 공시 가격의 적정성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 시민봉사과 부동산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5월 1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교육 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 발전특구 공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 발전특구와 연계되는 교육개혁 과제와 관련이 있는 자율형사립고(김천고), 자율형공립고(율곡고), 관내 대학(경북보건대학교, 김천대학교)을 비롯해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와 토론했다. 교육 발전특구는 지역의 교육 주체 간 협력을 통해서 지방에서도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말하며, 지정받을 시 교육부에서 학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특례 적용, 재정적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에서는 책임 있는 돌봄 체계를 더욱 알차게 구축하고 지역 내 고등학교의 교육혁신과 지역대학의 경쟁력 제고에 이은 관내 기업체 취업에 이르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져 시의 정주 여건 개선에 이르는 종합적인 교육 발전특구 모델을 마련하여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통해 김천시가 교육도시의 선두 주자로 거듭나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재림교회(목사 권명섭)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으로 미역 50봉을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미역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명섭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미역을 기탁하게 됐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이지만 돕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돼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에 보탬이 바란다. ”라고 밝혔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김천재림교회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해당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오는 22일 김천시립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친절 교육’을 한다. 시는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친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민원 행정역량뿐만 아니라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견인하는 공직자로서 민원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절’ 실천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자 교육을 준비했으며, 직원들의 교육 참석으로 인한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분산 시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교육 전문업체인 ‘(주)아츠컴퍼니 뜨락’에서 진행을 맡아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민원 사례별 단막극과 민원 응대 방안을 모색하는 강연으로 구성된 색다른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제 민원 현장 사례로 엮은 단막극이 가미돼 직원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친절서비스 생활화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친절, 질서, 청결을 주요 실천 과제로 하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SNS 인증샷 이벤트, 교육 및 견학 프로그램인 2024년 선진 시민문화 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바이오쓰리에스(대표 김두운)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와 함께 나주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나섰다. 나주시는 양 기관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 취약계층을 위해 손 세정제 160통, 1000만원 상당의 가글‧치약 1150개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쓰리에스는 전남대 연구소 창업 바이오 기업으로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춘 작두콩 소재를 첨가한 위생제품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특히 ‘노로-X 손세정제’를 개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 물 부족에 따른 생수 지원 등에 이어 올해도 이번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 역할을 담당했다. 기탁식에는 윤병태 시장과 ㈜바이오쓰리에스 김두운 대표, 굿네이버스 배준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두운 대표는 “나주의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손세정제와 가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휴먼사랑봉사단은 지난 18일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강면 명암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경로당 대청소와 안마 서비스, 레크리에이션, 장수사진 촬영 등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직접 만든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김종연 휴먼사랑봉사단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고 어르신들을 만나면 부모님을 뵌 것처럼 반갑다”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러 와주신 휴먼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휴먼사랑봉사단은 2014년에 창립해 월 1회 셋째 주 토요일마다 활동하고 있으며 마을회관 환경 정화,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 광양국민체육센터 e-스포츠 훈련센터에서 2024년 전라남도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공공스포츠클럽 지도자, 체육회 직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 현황보고, 발전 방향 간담회, 기본 소양(인권, 장애인스포츠)과 중대 재해 처벌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장애유형별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일상 속 스포츠가 중요해지면서 공공스포츠클럽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은 참여자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해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8일 자원봉사나눔터 교육장(커뮤니티센터 7층)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포스코휴먼스 직원 43명과 개인 8명이 재난과 사고 현장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 속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119기적봉사단 이원휘 회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화재 시 대피요령, 응급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포스코휴먼스는 2007년 설립한 국내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사무지원, 세탁, 차량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은 장애인 영화관람 보조, 이불세탁, 세탁물 정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걷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포스코휴먼스 직원은 “광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252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에는 쇼다운, 슐런, 수영 등 3개 종목이 3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체전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지난 4월 체전 개요, 자원봉사자의 역할, 친절, 장애이해, 안전 등의 기본소양 교육은 물론 자원봉사 리더 및 관리자 교육을 이수해 성공적인 체전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경기장에 배치된 봉사자들은 경기장 안내소 지원, 음료 봉사, 휠체어 대여, 경기 운영 보조, 질서 요원, 경기장 주변 환경정리 등을 위해 경기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전국에서 광양시를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했다. 특히, 성황수영장에서 개최된 장애학생 수영종목에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열악한 경기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출전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원봉사를 펼쳐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의 칭찬이 이어졌으며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광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전산인 동우회는 지난 18일 홍천군 북방면 공설운동장에서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 전산인 동우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도 및 18개 시·군의 전산직 공무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체육행사와 화합의 한마당을 진행했다. 전산인 동우회는 개회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홍천군에 기부했으며,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을 방문해주신 강원특별자치도 전산인 동우회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회원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계명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동우회 회원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아리랑문화재단는 20일 정선군자원봉사센터과 문화 예술 활성화 및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 도모, 보유 자원을 활용한 문화적 혜택 제공과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한 정선아리랑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최종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자원봉사의 문화가 자리 잡고, 성공적인 정선아리랑제 개최의 밑거름으로서 서로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여 문화 예술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SNS리뷰(후기) 이벤트를 한 달 간 진행한다. 지역 상가 소비 영수증을 모바일 인증하면 소정의 나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를 지급한다. 나주시는 지역 상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나주지역 상품 동행 SNS이벤트, 리뷰를 부탁해’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만원 이상 지역 상권 소비자에게 건당 5천원의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을 최대 2회(1만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업종 및 거주 제한 없이 전국 모든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식은 먼저 2만원 이상 지역 상가 상품 구매 또는 이용 소비자가 영수증과 함께 현장 인증 사진, ‘나주’라는 단어가 들어간 해시태그(#나주)를 개인 SNS에 ‘전체 공개’로 게시하면 된다. 이다음엔 나주시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네이버블로그)에 게시된 이벤트 QR코드(네이버 폼)에 접속, 참여자 이름·인증 사진·SNS리뷰 링크 등을 차례로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나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는 영수증 중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는 2024년 12월부터 확대되어 시행되는 ‘1차량 1소화기 비치’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차량 화재는 엔진 및 전기장치의 과열,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들로 발생한다.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지 못할 경우 시트 및 내장재 등 가연물질에 의해 급격하게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초기 소화를 위해 차량용소화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청은 2021년 11월에 개정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올해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의 경우라면 권고사항이 아닌 의무로 설치해야 하며, 미설치 또는 미비치 시 단속 대상이 되며 자동차 검사 진행 시에도 불합격 사항이 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있으며, 구입할 때는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ㆍ변형이 없고 표면에‘자동차 겸용’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 화재 시 초기 소화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설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평택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가 20일 분당 봉안당홈과 이천 에덴낙원으로 1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기형 의원, 유승영 의장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복지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장사시설 및 장례문화 트렌드를 답사하여 100만 인구에 대비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분당에 위치한 봉안당홈에 방문하여 서재형 안치실, 책자형 유골함과 같은 새로운 장묘 문화 트렌드를 답사했고, 오후에는 이천에 위치한 에덴낙원에 방문하여 리조트형 봉안당과 친환경적인 유수식 자연장 시설을 견학했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변화하는 장례 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에도 시민 친화적 장사시설 확충 방안을 모색하여 타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17일 오후 18시경 여수구봉산에서 산악 조난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요구조자 30대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등산을하던 요구조자는 산에서 하산하던 도중 발목을 크게 접질려 거동이 불가한 상태로 소방서에 도움을 청한 상황이었다. 소방대원들은 출동과 동시에 119상황실, 신고자와 통화하며 습득한 정보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구봉산 정상근처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했다. 연등구조대 및 봉산구급은 부목으로 발목을 고정하고 산악용 들것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하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연등119안전센터장(설행복)은 “산을 찾는 등산객이 급증하는 시기로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무리가 올땐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국립외교원과 함께 5월 20일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최근의 한일관계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한일 신협력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조태열 장관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양국 관계의 새 출발을 모색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한일관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포럼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조 장관은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 속에서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고 있는 한일 양국 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고, 양국은 인태 지역의 안정과 번영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국관계가 이순(耳順)에 들어선 만큼, 새로운 60년을 위해 보다 성숙한 선린관계의 길을 찾아 나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어렵게 일궈낸 관계 개선의 흐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서로를 이해하며 관계를 소중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나아가 국민들이 한일관계 개선의 실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